인천서구문화재단

기온이 올라가는 즈음에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인천서구검단에 현재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직장관계로 서구에 이사온 이후로 줄곧 여기서 거주를 하고 있는데요~

서구가 너무 좋습니다. 또한 우리 서구문화재단의 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서구의 

문화예술 방면에서도 다양한 행사로 서구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 서구립합창단에서 활동중인 단원입니다.

얼마전 우리 서구립합창단의 2020년도 신입 단원 오디션도 있었던걸루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서구립합창단은 인천광역시에 속한 군.구립 합창단중 강화군립합창단과 더불어 남.여 혼성합창단입니다.

구립합창단중에는 우리 서구립합창단이 유일하게 혼성합창단이구요~~

혼성합창단의 제일큰 장점이 4부에서 흘러나오는 화음이 여성합창단보다는 아주 깊은 저음의소리가

받쳐주는게 큰 장점인거죠~~ 그런데 현재 우리서구립합창단의 남자단원의 인원이 좀 부족한듯합니다

그이유가 단원자격이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에 직장이 있어야 하는건데 남자분들은 아무래도 합창단에

대해서 관심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남자분들을 찿기가 힘듭니다.

우리 서구를 알리고 문화예술전도사의 역활을 하고~ 또한 합창단원으로서 타 구립합창단보다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싶고 서구립합창단은 역시 혼성합창단이기에 여성합창단보다~~소리가 다르다~~는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우리 서구립합창단의 남자단원에 한해서만이라도 자격여건을 서구지역에 한하지 말고 타지역분도 참여할수 있는 조건으로 변경을 건의드립니다. 인천근교 김포나 부천에 남자분들중 실력있는분들이 합창단에 참여하고싶어 하는분들이 있으나

자격조건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까운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리오니 서구립합창단의 보다 나은 실력의

합창단으로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남자단원의 자격조건을 타지역도 가능한 조건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